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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주말 축제 총정리|청송사과·괴산김장·구미라면·제주올레 일정 정리

by 재라내아 2026. 11. 3.

11월 첫 주말, 어디로 떠나야 할지 아직 정하지 못하셨나요? 사과 향 가득한 축제에 갈지, 직접 김치를 담그는 체험을 할지, 라면 거리에서 맛있는 하루를 보낼지,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길을 고를지 고민만 하다 주말이 지나가 버릴까 걱정되시나요? 11월 첫 주말 축제는 11월 4일부터 8일 사이에 나흘에서 닷새 일정으로 겹쳐 열려, 하루만 비워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청송과 괴산, 구미와 제주에서 열리는 축제 네 곳의 일정과 장소, 볼거리를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 핵심 요약

• 청송사과축제: 11월 4~8일, 경북 청송 용전천 현비암 일원, 사과 체험과 공연
• 괴산김장축제: 11월 5~8일,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 김장 체험 중심
• 구미라면축제: 11월 6~8일, 경북 구미 구미역 일원, 라면 거리와 먹거리
• 제주올레걷기축제: 11월 5~7일, 제주 19·20코스, 하루 한 구간씩 걷는 일정

1. 11월 첫 주말, 왜 지금이 축제의 정점일까

11월로 접어들면 축제는 빠르게 줄어듭니다. 한국관광공사 TourAPI와 공공데이터포털 문화축제 표준데이터에 2026년 10월 18일까지 등록된 31일 이하 행사를 집계한 기준으로는 11월 7~8일 주말에 열리는 축제가 39곳이었지만, 11월 마지막 주말인 28~29일에는 6곳만 남습니다. 수치는 집계 기준과 등록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늦가을로 갈수록 야외 축제가 확 줄어든다는 흐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사과와 김장, 먹거리와 걷기처럼 제철에 어울리는 축제를 즐기려면 11월 첫 주말이 가장 선택지가 넓은 때입니다.

네 축제는 모두 평일에 시작해 주말까지 이어지는 일정이라, 평일 여유가 있다면 한적하게 다녀오고 주말에는 공연과 행사가 가장 풍성한 시간대를 노릴 수 있습니다. 축제마다 시작일과 끝나는 날이 조금씩 다릅니다. 청송은 4일부터, 괴산과 제주는 5일부터, 구미는 6일부터 열리니, 가고 싶은 곳의 첫날과 마지막 날을 먼저 달력에 표시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일정은 방문 전 주최 측 최신 공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2. 축제 4곳, 일정과 장소와 볼거리 한 번에

네 축제의 성격은 제각각입니다. 사과를 사고 맛보는 축제, 김치를 직접 담가 가져가는 축제, 라면을 주제로 한 도심 먹거리 축제, 그리고 온전히 걷는 축제입니다. 가고 싶은 경험을 먼저 정하면 목적지가 자연스럽게 좁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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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축제, 사과와 공연이 있는 닷새

청송사과축제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경북 청송군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과 체험과 농특산물 판매, 매일 저녁 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지고 마지막 날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과를 직접 고르고 맛보는 재미가 가장 큰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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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김장축제, 직접 담가 가져가는 김장

괴산김장축제의 김장 체험은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원스톱 김장 담그기와 드라이브스루 김장 담그기, 김장 경연과 공연이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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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라면축제, 기차에서 내리면 바로 라면 거리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북 구미 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며, 역 앞 거리와 인근 상권이 라면 거리로 바뀝니다. 여러 음식점이 참여하는 라면 음식점 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저녁 공연이 이어집니다. 입장 자체는 무료이며 음식과 체험은 별도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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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걷기축제, 하루 한 구간씩 천천히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올레 19코스와 20코스 일원에서 열리며, 사흘 동안 하루에 한 구간씩 모두 37.4킬로미터를 걷습니다. 첫날은 조천에서 동복까지, 둘째 날은 동복에서 밭담테마공원까지, 마지막 날은 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에서 밭담테마공원까지 역방향으로 걷습니다. 마을 먹거리와 공연이 구간마다 이어집니다.

3. 한눈에 비교하는 축제 일정표

날짜가 겹치는 축제들을 비교할 때는 기간보다 주말에 열리는지를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네 축제 모두 7일과 8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지만, 제주 걷기 축제는 7일이 마지막 날이고 구미는 8일 저녁에 일찍 마감하는 공간이 있어 시간 확인이 필요합니다.

축제 기간 장소 핵심 포인트
청송사과축제 11월 4~8일 경북 청송 용전천 일원 사과 체험·공연·불꽃놀이
괴산김장축제 11월 5~8일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 김장 체험·경연·공연
구미라면축제 11월 6~8일 경북 구미 구미역 일원 라면 거리·먹거리·공연
제주올레걷기축제 11월 5~7일 제주 19·20코스 일원 하루 한 구간 걷기·마을 먹거리

당일치기로는 한 곳에 집중하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청송은 사과 구매와 공연, 괴산은 김장 체험, 구미는 점심부터 저녁까지 먹거리, 제주는 하루 구간 걷기만으로도 충분히 알찬 일정이 됩니다. 1박 2일이라면 청송과 구미처럼 경북 안의 두 축제를 묶는 동선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두 곳을 하루에 묶으면 이동 시간에 쫓기기 쉽습니다. 일정은 방문 전 주최 측 최신 공지 확인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11월 축제 날짜순 정리

11월에 열리는 전국 축제를 날짜순으로 정리한 기사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11월 축제 날짜순으로 보기

4. 혼잡과 주차, 미리 대비하면 여유가 생깁니다

축제 첫 주말은 어느 곳이든 사람이 몰립니다. 공연 시간과 체험 마감 시간을 미리 정해두면, 현장에서 줄 서는 시간을 줄이고 보고 싶은 순서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특히 김장 체험처럼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가 빨리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교통은 대중교통을 먼저 살펴보세요

구미는 기차역 앞이 축제장이라 대중교통이 편하고, 제주 걷기 축제는 구간별 출발 장소가 날짜마다 다릅니다. 자가용으로 간다면 축제장 주차 안내와 임시 주차장을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

💡 복장은 일교차에 맞게 겹쳐 입으세요

낮에는 햇살이 따뜻해도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집니다. 걷기 축제에 참여한다면 미끄럽지 않은 신발과 겉옷, 물을 챙기고, 저녁 공연까지 볼 계획이라면 방한용 겉옷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약과 마감 시간을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

김장 체험은 사전예약 여부를, 공연은 날짜별 출연과 시작 시간을, 먹거리 공간은 날짜별 마감 시간을 확인하세요. 우천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야외 프로그램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주차와 귀가 시간에 여유를 두세요

주말 오후와 저녁 공연이 끝나는 시간에는 축제장 주변 도로가 붐빕니다. 돌아가는 길의 정체를 감안해 귀가 시간을 넉넉히 잡고, 주차 위치를 사진으로 남겨두면 찾기가 쉽습니다.

네 곳 중 한 곳, 이번 주말에 먼저 가보세요

11월 첫 주말은 고를 수 있는 축제가 가장 많은 때입니다. 사과를 한 상자 사 오는 하루, 김치를 직접 담가 가져오는 하루, 라면 거리에서 배부르게 걷는 하루, 바닷가 길을 천천히 걷는 하루 중 어떤 하루든 늦가을의 좋은 기억이 됩니다. 날짜와 장소를 정했다면, 출발 전에 주최 측 최신 공지로 일정과 운영 시간을 한 번 더 확인하고 가볍게 떠나보세요.

Q&A

Q. 11월 첫 주말에 네 축제를 모두 다녀올 수 있나요?
A. 날짜가 겹치고 지역이 멀리 떨어져 있어 네 곳을 모두 도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한 곳에 집중하거나, 가까운 두 곳을 1박 2일로 묶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Q. 청송사과축제는 입장료가 있나요?
A. 축제장 입장은 무료로 안내돼 있으며, 사과 구매와 일부 체험은 별도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체험별 비용은 현장 안내를 확인하세요.

Q. 괴산김장축제 김장 체험은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나요?
A. 원스톱과 드라이브스루 김장 체험은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많아, 현장 즉석 참여만으로는 원하는 시간에 담그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예약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제주올레걷기축제는 하루만 참여해도 되나요?
A. 사흘 중 하루 구간만 걷는 참여도 가능합니다. 다만 날짜마다 출발 장소와 구간이 다르므로, 참여할 날짜의 코스 안내를 미리 확인하고 현장 접수 여부를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