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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가는 가을 축제|고흥유자·구미라면축제 일정 정리

by 재라내아 2026. 10. 31.

가을 축제가 열리는 곳까지 차를 몰고 가려니 벌써 피곤하지 않으신가요. 주차 자리를 찾아 헤매고, 돌아오는 길 정체에 지치는 사이 축제의 여운은 금세 사라집니다. 기차에 몸을 싣고 창밖 풍경을 보며 가는 여행이라면 어떨까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기차와 대중교통으로 닿을 수 있는 가을 지역축제를 소개했습니다. 그중 11월에 열리는 두 곳, 전남 고흥의 유자축제와 경북 구미의 라면축제를 정리했습니다. 기차 타고 가는 가을 축제, 두 곳의 일정과 먹거리, 이동 동선을 한 번에 확인해 보세요.

📌 핵심 요약

• 고흥유자축제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구미라면축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 고흥은 순천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구미는 구미역·김천구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합니다.
• 유자청 만들기와 유자 요리 체험, 이색 라면 요리가 두 축제의 핵심 즐길 거리입니다.
• 열차 시간표와 연계 교통, 시티투어 예약 여부는 출발 전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1. 코레일이 고른 가을 축제, 왜 기차인가

코레일은 철도와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좋은 가을 먹거리 축제 세 곳을 추천했습니다. 고흥유자축제와 김천김밥축제, 구미라면축제입니다. 이 글에서는 11월에 열리는 고흥과 구미 두 곳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세 축제의 공통점은 지역의 제철 먹거리를 주제로 한다는 점입니다. 가을 제철 별미를 맛보고, 축제장 주변의 원도심과 명소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기차 여행의 장점은 분명합니다. 운전 부담이 없고, 이동 시간 자체가 휴식이 됩니다. 창밖으로 지나가는 가을 들판과 산을 보며 도착을 기다리는 시간도 여행의 일부가 됩니다. 다만 기차 여행은 시간표에 묶이기 때문에, 출발 전에 반드시 코레일 시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코레일도 축제 방문 전에 행사 일정과 열차·연계 교통편 운행시간, 시티투어 예약 여부를 확인하고 돌아오는 교통편까지 미리 챙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운임과 시간표 수치는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이 글에서는 구체적인 시각을 적지 않고 확인 원칙으로 안내합니다.

2. 두 축제, 한눈에 비교하기

두 축제는 날짜도, 성격도 다릅니다. 먼저 표로 전체를 비교한 뒤, 각 축제의 즐길 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일정이 겹치지 않으니 여유가 있다면 두 곳을 모두 다녀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고흥은 11월 중순, 구미는 11월 초라는 점이 일정 짜기의 출발점입니다.

구분 고흥유자축제 구미라면축제
기간 11월 12일~15일 11월 6일~8일
장소 전남 고흥군 경북 구미 도심
핵심 체험 유자청 만들기, 유자 요리 체험, 유자밭 버스킹 구미 생산 라면 시식, 이색 라면 요리
함께 볼 곳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문화로, 금리단길 원도심
가는 길 전라선 순천역에서 시티투어버스 구미역 도보, 김천구미역에서 5000번 버스

고흥유자축제에서는 유자청 만들기가 대표 체험입니다. 직접 만든 유자청을 가져가면 집에서도 축제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유자 요리 체험과 유자밭에서 열리는 버스킹도 놓치기 아쉽습니다. 노랗게 익은 유자밭 사이를 걷는 것만으로도 가을 여행의 기분이 충분히 납니다. 구미라면축제는 구미에서 생산한 라면과 이색 라면 요리를 맛보는 것이 중심입니다. 축제장 주변의 문화로와 금리단길을 함께 걸으면 원도심의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는 길도 대조적입니다. 순천역에서는 고흥시티투어버스 특별코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유자축제장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 방식과 예약 여부는 출발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미는 구미역에서 도심 축제장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고, KTX 이용객은 김천구미역에서 버스 환승 동선을 미리 확인하면 됩니다.

코레일 추천 축제, 기사로 더 보기

수목원 추천과 함께 소개된 코레일의 가을 축제 소식을 원문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축제 소개 기사 보기

3. 당일치기 순서, 이렇게 짜보세요

축제 당일치기는 순서가 전부입니다. 열차 도착 시간에 맞춰 움직이지 않으면 체험 하나를 놓치기 쉽습니다. 아래 순서는 두 축제 모두에 통하는 기본 뼈대입니다. 출발 전날 밤, 시간표와 예약 상태를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1

가는 열차와 돌아오는 열차를 먼저 정하세요

축제 일정보다 열차 시간을 먼저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코레일 시간표를 확인해 왕복 열차를 정하고, 그 안에서 축제 시간을 배분하세요.

2

연계 교통을 예약하세요

고흥은 시티투어버스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좌석이 한정돼 있으니 축제 날짜가 정해지면 바로 예약 여부를 확인하세요. 구미는 버스 환승 동선을 미리 머릿속에 그려두면 됩니다.

3

먹거리와 체험을 오전에 배치하세요

유자청 만들기나 라면 시식 같은 인기 체험은 오전에 먼저 즐기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오후에는 버스킹이나 원도심 산책처럼 느긋한 일정을 두세요.

4

주변 명소를 한 곳만 더하세요

고흥에서는 분청문화박물관, 구미에서는 문화로와 금리단길 산책을 곁들이면 하루가 풍성해집니다. 욕심내서 여러 곳을 넣으면 이동에만 시간을 쓰게 됩니다.

5

1박을 고민한다면 축제 전날 밤을 잡으세요

당일치기가 빠듯하다면 1박을 더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첫날 오후에 도착해 원도심을 둘러보고, 다음 날 축제장을 여유 있게 즐기는 일정이 무리가 적습니다.

💡 시티투어는 예약 필수입니다

고흥시티투어버스는 하루 56석 규모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성인 이용 요금과 포함 내역도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

💡 돌아오는 길은 더 일찍 확인하세요

축제장에서는 돌아오는 교통편이 먼저 매진될 수 있습니다. 가는 편만큼 돌아오는 편의 시간표와 환승 동선도 출발 전에 정해두세요.

💡 가벼운 겉옷과 편한 신발을 챙기세요

11월 축제장은 일교차가 큽니다. 오래 걷는 일정이 많으니 겹쳐 입을 겉옷과 편한 신발을 준비하면 하루가 한결 편해집니다.

기차 창밖 가을을 담으며

기차 여행의 매력은 도착지에서만 완성되지 않습니다. 창밖으로 스치는 가을 풍경, 역에서 내릴 때 맡는 찬 공기, 축제장에서 만나는 제철 먹거리까지 모두 여행의 한 장면입니다. 고흥의 유자 향과 구미의 라면 한 그릇은, 기차로 다녀왔을 때 더 오래 기억에 남을지 모릅니다.

11월 6일부터 8일까지는 구미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고흥으로 떠나보세요. 출발 전에 코레일 시간표와 연계 교통, 예약 여부만 꼼꼼히 확인하면 준비는 끝입니다. 올해 가을, 기차 창밖 풍경과 함께 축제의 하루를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Q&A

Q. 고흥유자축제는 언제 열리나요?
A.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남 고흥군에서 열립니다. 유자청 만들기와 유자 요리 체험, 유자밭 버스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Q. 구미라면축제는 언제 열리나요?
A.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북 구미 도심에서 열립니다. 구미에서 생산한 라면과 이색 라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Q. 고흥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A. 전라선 순천역에서 고흥시티투어버스 특별코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유자축제장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둘러보는 코스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Q. 구미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A. 구미역에서 도심 축제장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고, KTX 이용객은 김천구미역에서 버스 환승 동선을 미리 확인하면 됩니다.

Q. 열차 시간표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A. 출발 전에 코레일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운임과 시간표는 수시로 바뀔 수 있어, 이 글에서는 구체적인 시각을 적지 않았습니다.